후기
나의 이름으로 시작된 샵에서 평생 한번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차지연웨딩 &아우라스튜디오
• 작성자 지윤미 • 작성일 2019-08-18 오후 5:55:00 • 조회수 2,387

안녕하세요!

저는 스드메를 멀리서 하는게 너무나 싫어, 인천에서 하는곳을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검색을 해 본 결과 차지연 웨딩이 스드메로는 인천에서 제일 알아주는 곳이드라구요!

처음 방문했을때 넓은 홀과, 깔끔한 인테리어, 그리고 프로페셔널한 분들이 계신 곳이라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상담을 받으며 너무나 마음에 들어 바로 계약을 했고,

스튜디오는 나이가 들어서 봐도 질리지 않을 듯한 클래식한 분위기의 아우라 스튜디오로 결정을 했답니다.



리허설 드레스를 고르는 날,

정말 예쁜 드레스를 입은 저를 보고 아, 정말 결혼을 하긴 하는구나, 하는걸 실감하게 되었답니다.

예랑이가 사진을 못찍었었는데, 드레스 입는걸 도와주시는 분이 사진 찍는 구도를 알려주셔서 예쁜 사진을 많이 건졌어요.

리허설 드레스를 고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예쁜 리허설 드레스를 고른후,

리허설 촬영날 다시 방문한 차지연웨딩!

메이크업에 관심이 없어서 뭐가 제일 잘 어울리는지 몰랐던 저에게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며,

너무나 예쁘게 저를 탄생 시켜주셨어요!

원래는 앞머리를 내린채 촬영을 할까했는데, 화장을 너무 예쁘게 하고보니 앞머리가 너무나 안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앞머리를 옆으로 넘겼답니다.

앞머리가 조금 짧아서 넘기시는데 힘드셨을텐데 잘 고정을 해주셔서 사진을 찍을때까지 잘 고정되었어요!

앞머리가 없는게 어색하고, 이렇게 메이크업을 해본적이 없어 어색했는데,

계속 예쁘다고 해주셔서 방긋 웃으며 스튜디오로 출발할수 있었답니다.












원본을 받은 사진인데요!

너무나 분위기가 좋고, 잘 나오지 않았나요?

원본이 이정도인데 수정본은 어떨지 너무나 기대가 된답니다!

하루종일 고생해주신 헬퍼이모님이 너무나 좋으신분이라 계속 웃으면서 즐기면서 촬영을 할 수 있었답니다.

물론 사진작가님도 어색한 분위기를 잘 풀어주셔서 방긋방긋 잘 웃으며 촬영했어요!

수많은 사진을 찍어주시느라 고생하신 사진작가님과,

드레스를 입혀주시고 헤어를 손봐주시고 메이크업 수정도 계속해주며 예쁘다며, 잘 어울린다며, 칭찬해주신 헬퍼이모님 감사드려요!



이제 본식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리허설때의 설렘은 이제 많이 희미해지긴했지만,

리허설의 설렘을 본식까지 잘 이어갈수 있도록 차지연웨딩에서 잘 도와주실 거라 믿어요

저를 예쁘게 탄생 시켜주실 차지연 웨딩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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